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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폴트 딸기 타르트 |
제조사: BISCUITS POULT SAS |
원산지: 프랑스 |
구입처: GS SHOP |
가격: 8,550원 (150g x 5개) |
용량: 150g (656 kcal) |
입안에서 소르륵 부서지는
부드러운 타르트 파이와
새콤달콤 향긋한 딸기 퓨레.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건,
저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화사한 벚꽃을 연상케 하는
140년 전통의 프랑스
타르트 비스킷을 소개합니다.
폴트 딸기 타르트
POULT TARTELETTES
Strawberry
포장에 인쇄되어 있는 저 과자,
너무 예쁘지 않은가요?
사랑스러운 꽃을 닮은
딸기 타르트 이미지만으로도
맛이 너무 궁금해지는데요.
더욱 놀라운 것은 저 이미지가
1도 과장되지 않았다는 사실.
✨ BRAND STORY ✨
Poult 기업은
1883년 프랑스
몽토방(Montauban)에서
설립되었습니다.
140년 동안 꾸준한 성장을 통하여
현재는 유럽 비스킷 시장의
최고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2016년, 네덜란드
Banketgroep사와의 합병으로
Biscuit International이 탄생했고,
이를 통해 국제적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내 몽토방,
에르쉬르라도르(Aire-sur-l'Adour),
피니스테르(Finistère), 루아레(Loiret) 등에
여러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600명 이상의 직원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Biscuit International은
쿠키, 타르트, 웨하스,
팜리에(나뭇잎 모양의 페이스트리) 등
다양한 종류의 비스킷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이 제품들은 유럽 전역 및
해외로 유통되며,
고품질의 비스킷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겠다는
기업의 신념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이곳을 방문해 주세요.
🍓폴트 타르트 딸기🍓
● 원재료명 ▶ 밀가루, 포도당과당시럽(포도당, 과당시럽), 팜유, 설탕, 포도당시럽, 분쇄건코코넛, 딸기농축쥬스, 딸기퓨레, 사과플레이크, 계란분말, 정제소금, 펙틴, 탄산나트륨, 탄산암모늄, 천연향료(딸기향), 구연산, 당근 농축액, 히비스커스 농축액
● 영양정보 ▶ 총 내용량 150g (656 kcal) 나트륨 285mg 14%, 탄수화물 106.5g 33%, 당류 54g 54%, 지방 22.5g 42%,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11.25g 75%, 콜레스테롤 9.6mg 3%, 단백질 6.9g 13%
비닐을 벗기면
종이로 만든 골판지 포장이
비스킷을 아래위로 감싸고 있습니다.
유럽회사들이 애용하는
포장 스타일이죠.
과대포장이 없고 친환경적이라
마음이 한결 편안합니다.
포장이 많은 제품은
분리수거하면서
구입을 후회하게 만들거든요.
죄책감이 드는 구입과 소비는
최대한으로 줄이고 싶습니다.
꽃송이로 꽃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몽글몽글 귀여운 타르트와
속이 그대로 보이는
반짝반짝 딸기 퓨레의 만남이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지루하지 않군요.
달콤한 향기를
전해 드리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타르트와 딸기 필링의
두께를 보여드리기 위한
유의미한 반갈샷입니다.
거의 반반이네요.
타르트 반
딸기 필링 반
저는 무언가를 처음 먹을 때,
다른 누군가와 함께 먹으며
열심히 분석하는 습관이 있답니다.
혼자 분석하면 재미없잖아요.
(. ❛ ᴗ ❛.)
파헤쳐야 할 제품의 성격에 따라
같이 먹을 대상도 바뀌는데요.
밥 같은 식사 종류는
든든하게 잘 챙겨 먹는 친구와,
건강식품은
옆 동네 사시는 부모님과,
과자 같은 스낵류는
군것질로 끼니 때우는 동네 이웃과,
맥주, 와인 등의 알코올은
술 취향 찰떡인 애주가 동료와,
타르트처럼 달콤한 디저트는
저와 식성이 비슷한 오랜 친구와.
그래서 오늘의 주인공
폴트 타르트는,
디저트라면
츄리닝 바람으로
헐레벌떡 뛰어나오는
오랜 친구와 함께
품평회를 했답니다.
벚꽃이 눈송이처럼 날리는
향긋한 공원에서요.
기대감에 반짝이는 눈망울로
한 입 가득 베어 먹고는
눈을 마주 보며 천천히
냠암냠암냠암
꿀꺽.
과자를 삼키자마자
둘이 동시에 뱉은 말.
달. 다.
진. 짜. 달. 다.
( ★ ▽ ★ )
둘의 후기는 거의 같았습니다.
타르트 파이는
고소하고 부드럽지만
워커스 쇼트 브레드처럼
버러뤼하지는 않음.
딸기 퓨레는 향은 좋지만
아찔하게 달고
심하게 쫀쫀해서
치아에 붙음.
비주얼에 비하여
입에서 느껴지는 맛은
다소 실망스러운 퀄리티.
다음 날,
둘이 톡을 했는데요.
또 다른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나
어제 자는데, 이빨 속 무언가가 이상했어.
살면서 처음 느껴 본.. 욱신거림?
잇몸이나 신경이 안 좋은가?
친구
헐, 너도?
나는 이가 아리던데.
동시에
설마 어제 먹은 그 과자 때문인가?!
딸기 퓨레가
달기도 달지만,
꽤 단단한 편입니다.
쫀쫀함을 넘어선
질긴 식감이에요.
둘이 동시에 그런 것을 보면
치아에 무리를 주는 정도였나 봅니다.
음쓰를 절대 만들지 말자!
저의 철칙입니다. ㅎ
하물며 이렇게 예쁜 과자를
버릴 수는 없죠.
✨ 그렇게 필요에 의해 급 돌아간 머리 ✨
과자를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리면
딸기 퓨레가 부드러워집니다.
퓨레 친구한테 미안하지만
스푼으로 싹싹 긁어냅니다.
적당히 남은 딸기 필링과
고소한 타르트가
이제야 딱 좋은 맛으로 변신.
남은 3개도 딸기 필링은
덜어내고 먹을 생각입니다.
이거 먹고 치과 가고 싶진 않거든요.
이 모든 후기는 저와 제 친구의 의견입니다.
쇼핑몰 후기는 매우 좋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구입 정보 드립니다.
저는 GS SHOP에서
5개에 8,550원에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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