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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는 좋지 않을 것 같지만 왠지 끌리는 햄과 소시지, 즐겨 드시나요? 어릴 때는 건강에 몹시 우려가 많은 엄마 때문에, 나이가 들어서는 온갖 매체에서 주워들은 정보 때문에, 저는 늘 그림의 떡처럼 먹고 싶은 욕구를 누르며 최대한 적게 섭취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특히 성분표에 발암물질이라는 아질산나트륨이 보이면 아무리 먹고 싶어도 다시 내려놓고는 했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다소 안심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여 올려봅니다.
출처 -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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